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CJ푸드빌, 중외제약, 벽산건설, 한국쓰리엠, 화이자제약을 비롯한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등 100여개의 업체가 채용부스를 개설할 계획이다. 행사 진행은 채용업체 커리어와 인크루트가 맡는다.
40여개의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컨설팅, 인적성 검사, 이미지 메이킹 특강 등도 진행한다.
행사장에 오기 힘든 경기도내 장애인 구직자 등을 위해서 행사 당일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경기지사 등 6곳에 화상면접관을 설치,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과 화상면접도 진행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화상면접에는 대주전자, 가락전자, 아이캔택 등 30여개 중소 벤처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02-2186-9295~7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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