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남상태사장 “출장때 이코노미席 이용”

  • 입력 2006년 3월 18일 03시 05분


남상태(사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단거리 항공기 출장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겠다”며 경비 절감에 솔선하고 나섰다. 남 사장은 7일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대우조선은 17일 남 사장이 비행시간 3시간 이내 단거리 출장에는 비즈니스 클래스가 아닌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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