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거주 일반 1순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도권 거주 1순위자의 청약 경쟁률은 최우선 순위, 우선순위에서 낙첨될 사람을 포함해 이날 낮 12시 현재 409대 1로 집계됐다.
판교 민간 분양 아파트 총 3660채 가운데 수도권 거주 1순위자 몫은 569채다.
민간 임대 아파트는 수도권 거주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이날 청약에서 637가구 모집에 109명이 신청해 0.2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12일은 민간 분양 아파트에 대한 서울 거주 일반 1순위자의 청약 마지막 날이다. 13일부터는 성남시와 수도권(서울 제외) 거주 일반 1순위자의 청약이 시작된다.
또 12일 민간 임대는 수도권 거주, 5년 이상 무주택자 중 60회 이상 청약저축을 납부한 사람의 청약을 받는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