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코드란 정해진 색상의 조합을 이용해 디지털 정보를 기록해 저장하는 데이터 표현기술로 카메라 등을 컬러코드에 대면 특정 인터넷 서버를 찾아내 해당 정보를 불러온다.
아디다스 컬러코드 의류는 1만7000장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3만5000∼3만7000원이다. 현재는 SK텔레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 카메라 메뉴에서 ‘네이트 코드’를 선택한 후 티셔츠에 부착된 컬러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면 1∼3초 후 아디다스 모바일 이벤트 사이트로 자동 연결된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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