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1일부터 미국 현지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전담반을 설치해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워싱턴과 뉴욕 무역관의 현지 인력 5명으로 구성되는 한미 FTA전담반은 미국 업계의 동향 파악과 미국과 FTA를 체결한 타국 사례 분석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독협회 가족한마당 400여명 참가
한독협회는 30일 경기 용인시 녹십자 본사에서 ‘정기총회 및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카엘 가이어 주한 독일대사, 위르겐 카일 주한독일문화원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종인 민주당 의원 등 양국 회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독협회는 1956년 민간외교단체로 출범했으며 현재 주한 독일인과 양국의 정치인, 경제인 등 10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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