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롯데백화점은 2∼5일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에서 ‘우리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 제안전’을 열고 삼성 LG전자 등의 보급형 휴대전화를 판매한다. 구입 고객 등 하루 10명에게는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해 인화해 준다. 또 ‘디지털 인기상품전’을 열어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T10을 8만9000원, 목걸이형 아이리버 N11은 14만8000원, 삼성전자 500만 화소급 디지털카메라(D-503)는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중구 충무로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에서 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기프트 대전’을 열고 장난감을 할인 판매한다. 또 8일까지는 ‘가정의 달 사은행사’를 열고 20만 40만 60만 100만 원 단위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수도권 전 점포에서 4일부터 15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 사은행사’를 열고 현대백화점 카드로 결제하는 구매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과 같은 조건으로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 홈페이지(www.ehyundai.com)에서는 모자, 양산, 건강침대, 화장품 등을 15∼40% 싸게 살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누구나 인터넷에서 내려받아 인쇄해 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은 5일까지 ‘갤러리아 키즈 페스티벌’을 열고 베이비디올, 012베네통, 아르마니익스체인지 주니어 등 해외 명품 아동 브랜드와 게임기 완구 등을 할인판매하고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온라인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에서는 7일까지 LG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각 500만 원(1명), 100만 원(5명), 50만 원(10명) 등 모두 3600명에게 적립금을 증정한다.
CJ몰(www.cjmall.com)은 5일까지 ‘어린이날 쇼핑백서’를 열고 완구와 도서 의류 악기 잡화 등 어린이 관련 상품을 40∼65% 할인 판매한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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