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5-04 03:052006년 5월 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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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 측은 “인수전 과열로 인수 가격이 높아질 우려가 있어 투자 매력이 적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준을 확정하지 않아 투자에 어려움이 있다”며 불참 배경을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대우건설 인수에 뛰어든 금호 두산 유진그룹 중 한 곳을 골라 인수자금으로 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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