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올해 1분기에 매출 6조8615억 원, 영업이익 3353억 원, 경상이익 4914억 원, 순이익 3188억 원을 각각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3.9% 증가했지만 경상이익은 26%, 순이익은 37.5%가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0.1%, 경상이익은 21.5%, 순이익은 51.5%씩 모두 줄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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