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PA는 현대모비스, GM대우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아디다스, 나이키 등 50여 개 기업이 중심이 돼 국내 최초로 민간이 주도해 설립한 지적재산권 보호 단체다.
KOIPA는 “최근 한국 내 위조품 산업이 자동차부품, 담배, 골프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특허청, 대검찰청,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및 관세청 등 지식재산권 행정 관련 부처의 협조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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