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가정에서 체성분 분석과 혈압 및 당뇨 측정을 할 수 있으며 이 회사의 콜 센터에 상주하는 전문 의사에게 화상통신을 통해 의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아파트 안에서 건강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으며 발병 위험이 높은 질병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남윤철 차장은 “지금은 이 시스템이 갖춰진 일부 아파트에서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하반기에 상용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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