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의상자 등 특채

  • 입력 2006년 6월 12일 03시 02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다른 사람을 구하다가 다친 의상자(義傷者)와 선행자, 저소득 계층, 장애인 등을 특별 채용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인원 100명 중 50명 정도를 ‘사회형평적 인재 특별 채용’을 통해 뽑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 채용에는 농어촌 출신과 국가보훈대상자도 포함된다. 성적 연령 학력 전공 등의 제한은 없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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