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한국제품’ 북미시장 인기

  • 입력 2006년 6월 26일 03시 12분


삼성 프린터 ‘ML-3561N’
삼성 프린터 ‘ML-3561N’
팬택 ‘C-300’
팬택 ‘C-300’
▼美사무기기 올해의 제품 ‘삼성 레이저프린터’▼

미국 사무기기 전문 품질조사 기관인 ‘바이어스 랩(Buyer's Lab)’이 선정한 ‘올해의 제품’에 삼성전자의 흑백(모노) 레이저 프린터가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바이어스 랩이 개인용 프린터 부문과 중형 사무실용 프린터 부문 최우수 모델로 삼성전자의 모노레이저 프린터 ‘ML-2010’과 ‘ML-3561N’을 각각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관은 ‘컨슈머리포트’ ‘NPD’ 등과 함께 미국의 3대 소비자 평가단체 중 하나로 매년 각종 사무기기의 품질을 평가해 품목별 및 용도별로 최고 제품을 선정해 발표한다.

바이어스 랩의 오어 수석연구원은 “깐깐한 테스트에서도 두 제품이 모두 인상적인 성능을 보였다”며 “ML-2010은 인쇄 품질 및 내구성 측면에서 뛰어났고 ML-3561N은 화질과 신뢰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프린트 속도와 네트워크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을 가장 먼저 도입하면서 가격대도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美 일간지, 팬택제품 인기비결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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