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는 2000년에 설립된 온라인 교육 서비스 업체로 지난해 매출 419억4000만 원, 순이익 65억500만 원을 냈다. 34.7%의 지분을 보유한 제일기획이 최대 주주. 공모 예상 가격은 1만9000∼2만1500원이다.
바텍은 1992년에 세워진 치과용 디지털 X선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396억8900만 원, 순이익은 51억9200만 원이다. 6500∼8300원에 공모될 예정이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검사용 장비 제조업체로 2000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395억500만 원의 매출과 105억3600만 원의 순이익을 냈다. 공모 예상 가격은 2만8000∼3만 원.
이들 세 종목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후 공모 절차를 거쳐 9, 10월쯤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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