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황웨이궈(黃維郭) 포산 시 부시장이 포산 시 투자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애경의 투자 성공사례도 소개된다.
KOTRA에 따르면 포산 시에는 포스코, 삼성물산, 두산상사, 애경 등 국내 기업 39개사를 비롯해 미국의 듀폰, 독일의 지멘스, 보슈, 일본의 도요타 등 7000여 개의 외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포산 시는 주장(珠江) 강 삼각주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 579만 명이다.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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