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업체 파워콤이 ‘LG파워콤’으로 이름을 바꿨다. 파워콤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LG파워콤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LG파워콤 측은 “고객 인지도가 높은 LG 브랜드를 앞세워 마케팅 및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삼성 ‘블루레이’ 내장 데스크톱 출시
삼성전자는 차세대 광디스크 기술 ‘블루레이’를 내장한 데스크톱 컴퓨터 ‘매직스테이션 MV55’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레이는 기존 DVD와 똑같은 크기의 디스크에 파장이 짧은 청색 레이저를 활용해 최고 50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가격은 299만 원.
◆볼보코리아, 이영표에 SUV제공
볼보코리아는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선수에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차량은 배기량 2922cc, 272마력의 4륜구동 차량으로 전복방지시스템(RSC)을 달았다. 가격은 833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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