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7-20 03:062006년 7월 20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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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삼성은 헬기 4대를 동원해 강원 인제군 평창군 등 고립지역 주민들에게 구호품 3000세트를 긴급 공수할 계획이다. 구호품 세트는 쌀 10kg, 라면 한 상자, 생수, 부탄가스, 세제, 고무장갑, 면장갑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도로가 유실돼 장기 고립돼 있는 지역에 굴착기 10대 등 중장비를 투입하고 3119구조대와 인명구조견을 동원해 도로 정비와 침수지역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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