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델은 최대 출력이 146마력으로 기존 모델(143마력)보다 높아졌으며 라디오 수신 성능도 개선됐다. 가격은 디젤 모델이 1831만∼2587만 원, 가솔린 모델이 1576만∼1685만 원이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레저팩’이란 이름으로 2007년형 스포티지 LX 고급형에 후방경보장치와 MP3, 잠김방지제동장치(ABS) 등 7개 옵션을 묶어 판매한다.
레저팩 가격은 1965만 원으로, LX고급형에 해당 옵션을 각각 선택할 때보다 34만 원 싸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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