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판교 중대형 주택 일반분양 청약 첫날인 이날 낮 12시 현재 청약을 마친 서울 청약예금 1순위 가입자는 모두 4942명으로 모집물량(3134채)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국민은행에 청약한 사람만 집계한 결과이며 다른 청약예금 취급은행 접수분까지 더하면 경쟁률은 2대 1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지역 청약예금 1순위 가입자의 청약은 7일까지 계속된다.
중대형 주택 등 판교 2차 분양의 평형별, 블록별 청약 경쟁률은 이르면 13일경 발표될 예정이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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