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최고경영진 中현지공장 점검

  • 입력 2006년 9월 6일 02시 58분


LS그룹 구자홍 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중국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이들은 4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칭다오(靑島)에 있는 LS전선 냉동공조기 생산법인 ‘LSAS’ 생산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중국 방문단에 구 회장을 비롯해 구자열 LS전선 부회장과 김정만 LS산전 사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 구자엽 가온전선 부회장 등 그룹 주력계열사 최고경영자(CEO) 5명이 동행했다. 구 회장은 5일 “중국 시장에서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 창출과 LS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영 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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