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9-07 03:012006년 9월 7일 03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박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여부와 관련해 “최근 미국 현지의 쇠고기 수출작업장을 점검한 결과 문제가 됐던 7개 작업장 모두 개선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수입 재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입에 따른 안전성 문제와 정확한 수입 시기는 7일 열리는 전문가협의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