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축 필름 제조업체인 위더스케미칼은 옥수수 전분을 주원료로 한 페트병 라벨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이 라벨은 기존 플라스틱 라벨과 달리 온도와 습도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매립 후 5주 만에 완전 분해 돼 복합비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SK㈜는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의 시험 가동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에 장치해 시험 주행하는 데 성공했으며, 일본산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10% 이상 높게 측정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31차 ‘세계 모바일 제조업체 포럼(MMF·Mobile Manufactures Forum)’ 서울 총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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