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한불종금 지분 70% 인수

  • 입력 2006년 9월 21일 02시 55분


메리츠금융그룹은 한불종합금융 지분 70.17%를 프랑스 소시에테 제너럴(SG)과 한진그룹으로부터 전량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불종금의 1대주주인 SG은행의 41.45%와 한진그룹이 보유한 28.71%를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가 나눠 인수한다. 인수대금은 총 463억4000만 원이다.

한불종금 인수 이후 메리츠는 메리츠화재 3조2000억 원, 메리츠증권 1조3000억 원, 한불종금 4000억 원 등 자산규모 5조 원대의 금융그룹을 형성하게 된다.

메리츠증권은 “격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증권, 보험, 종금을 축으로 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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