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에서 민간인 출신이 국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경부는 21일 "8월부터 시행된 고위공무원단 제도에 따라 개방형 직위로 바뀐 세제실 관세국장 자리를 민간 전문가인 장 교수에게 맡기기로 했다"며 "이미 면접 등을 거쳤으며 다음 주 쯤 정식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장 국장 내정자는 1995년부터 5년간 한국조세연구원에서 전문 연구위원으로 무역 통상, 관세부문을 연구했으며 2000년부터 홍익대 교수를 맡아왔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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