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첫 민간인 출신 국장…장근호씨 내정

  • 입력 2006년 9월 21일 16시 40분


재정경제부 관세국장에 장근호(48) 홍익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재경부에서 민간인 출신이 국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경부는 21일 "8월부터 시행된 고위공무원단 제도에 따라 개방형 직위로 바뀐 세제실 관세국장 자리를 민간 전문가인 장 교수에게 맡기기로 했다"며 "이미 면접 등을 거쳤으며 다음 주 쯤 정식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장 국장 내정자는 1995년부터 5년간 한국조세연구원에서 전문 연구위원으로 무역 통상, 관세부문을 연구했으며 2000년부터 홍익대 교수를 맡아왔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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