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랜드협회(회장 김광규)는 2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브랜드협회는 브랜드 관련 신문방송학과 교수 및 전문인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현대상선 해외직원 초청 문화 행사
현대상선은 해외 현지 직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상선에 소속된 16개국 60명의 외국인 직원들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사물놀이, 풍물 공연 등을 관람했으며 외국인 직원 가요제에서 한국 최신 가요를 부르기도 했다. 현대상선의 75개 해외 지점에는 1700여 명의 현지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 2032대 中공안부 공급
현대자동차는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공안부와 아반떼XD(현지명 엘란트라) 203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반떼XD는 지난해 17만6589대, 올해 1∼9월에 12만7827대가 팔려 중국 내 모든 차종 가운데 판매 2위를 차지했다.
■오리콤 중국 단기 순환근무제 실시
광고회사 오리콤은 3년 이상 근속한 사원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중국 단기 순환근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콤 고영섭 사장은 “광고인의 무대는 국내가 아니라 세계”라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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