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이유(복수 응답)에 대해서는 ‘자기계발을 위해’(78.9%)와 ‘낮아지는 정년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48.4%)이라는 대답이 많았으며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6.3%), ‘승진을 위해’(2.1%), ‘사내규정이기 때문’(1.1%) 이라는 응답이 있었다.
공부 분야는 영어(57.9%), 전문 자격증(34.7%), 컴퓨터 관련(21.1%), 기타 외국어(16.8%), 비즈니스 실무 관련(16.8%), 재테크 관련(12.6%) 순이었다.
공부방법은 ‘독학’이 66.3%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강좌(34.7%), 학원 수강(29.5%) 등이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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