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광주-양산터미널 가동

  • 입력 2006년 10월 27일 02시 53분


대한통운이 물류 인프라를 확장하는 등 공격 경영에 나서고 있다.

대한통운은 26일 광주에 호남허브터미널을, 27일에는 경남 양산시에 부산허브터미널을 각각 가동한다고 밝혔다.

호남허브터미널은 지상 5층, 연면적 3000평 규모로 하루 4만 박스의 택배 화물을 처리하고 제3자 종합 물류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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