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MP3플레이어 세탁기 컬러레이저복합기 등 모두 12개 제품이, LG전자는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오븐 등 11개 제품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두 회사는 TV 홈시어터 휴대전화 등의 분야에서도 각각 혁신상을 받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학회(IDSA)는 CES 행사가 열리기 전년 말경에 전시회 출품작 가운데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수상작을 미리 발표한다.
김재영 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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