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은 0.04%로 9월보다 0.01%포인트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10월(0.0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창업을 해서 상업등기소에 등록을 한 신설법인은 전달보다 746개 감소한 3451개로 2004년 9월(3329개) 이후 가장 적었다.
신설법인 수는 지난해 9월 3843개에서 10월 4025개로 늘어난 후 지난달까지 매월 4000개 이상을 유지했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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