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금천(0.51%) 영등포(0.42%) 마포구(0.34%) 등이 비교적 크게 올랐다. 서대문 구로 도봉 종로 용산구 등도 서울 전체 평균보다 더 올랐다. 5개 신도시는 일산(0.19%) 산본(0.10%) 분당(0.08%) 평촌(0.08%) 중동(0.05%)의 순이었다.
서울과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은 매매가격이 상승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금이 동반 상승했다. 전주보다 상승세가 둔해졌지만 시흥(0.39%) 안산(0.33%) 양주(0.30%) 안양시(0.29%) 등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신치영 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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