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개공과 리포컨소시엄은 이번 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로 설립자본금 718억1700만 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도개공이 58억2000만 원(8.1%)을 출자하고 리포와 코암 등 외국인 지분이 53.2%, GS건설과 포스코 건설 등 국내 출자자가 38.7%(277억9000만 원)의 비율로 참여할 예정이다.
개발 용지 83만여 평 중 주택용지는 17만4000여 평이며 나머지는 상업 및 업무시설(8만8000여 평), 관광시설(6만6000여 평), 공공시설(42만9000여 평)이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