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가 담합이 이뤄졌다고 밝힌 단지는 서울 관악구 신림13동 임광관악파크, 구로구 고척동 벽산블루밍, 금천구 독산1동 한신, 동대문구 이문동 현대, 중랑구 신내동 새한, 중랑구 상봉동 건영2차, 중랑구 중화동 중화극동.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무원마을 부영,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별빛마을 부영,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마석대림 등 3개 단지, 인천에서는 부평구 십정동 신동아 아파트가 각각 적발됐다.
이들 단지에 대해서는 국민은행, 부동산114 등 시세정보업체의 시세 제공이 4주 동안 중단된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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