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는 총 2004명이 응시해 합격률은 9.0%였다.
전체 수석은 평균 67.5점을 받은 최은영(28) 씨가 차지했으며 문소연(22) 씨와 김영산(53) 씨는 각각 최연소, 최고령 합격자가 됐다.
여성합격자의 비율은 22.6%(41명)로 지난해(22.7%)와 비슷했다.
합격여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자동응답전화(ARS·060-700-1924)로 확인할 수 있으며 건교부 홈페이지(www.moct.go.kr)와 한국감정평가협회 홈페이지(www.kapanet.or.kr)에도 합격자 명단이 실린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