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의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모의재판대회에서 2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영산대 팀이 ‘베트남산 라이터의 덤핑사례’를 논리적으로 연출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받았다.
이 모의재판은 2002년부터 베트남산 라이터 수입이 늘어나면서 국내 업계가 타격을 입게 되자 무역위원회에 무역구제를 신청한 사례를 다룬 것으로 아직 최종 판결은 내려지지 않았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구독
구독 820
구독 51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