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오너로서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에 취임하게 됐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최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추가됨에 따라 SK케미칼은 김창근 부회장, 신승권 부사장(생명과학부문)과 함께 3인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다.
최 부회장은 서울대 심리학과를 나와 1994년 SK케미칼 경영기획실 과장으로 입사한 뒤 SK상사, 옛 SK글로벌 임원 등을 거쳐 2000년에 SK케미칼 부사장으로 돌아왔다.
◇SK케미칼 △전무 이봉용 △상무 오명환 김수섭 진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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