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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1세 조윤선 변호사, 한국씨티銀 부행장에
업데이트
2009-09-28 04:35
2009년 9월 28일 04시 35분
입력
2007-01-03 03:05
2007년 1월 3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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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41·여·사법시험 33회·사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한국씨티은행의 새 부행장 겸 법무본부장으로 부임한다. 조 변호사는 15일부터 유니스 김 현 부행장의 뒤를 이어 한국씨티은행의 법무조직을 이끌게 됐다. 유니스 김 변호사는 일본씨티은행 법무책임자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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