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인 데다 전세계약 만료일이 돌아오기 전인 지난해 10월부터 이미 매매로 돌아선 세입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는 서대문(0.18%) 강남(0.17%) 구로(0.17%) 영등포구(0.15%) 등이 0.1%포인트 이상 올랐다. 반면 송파(―0.08%) 용산구(―0.03%)는 떨어졌다. 5개 신도시는 중동(0.33%) 일산(0.12%) 분당(0.04%) 산본(0.01%)이 조금 올랐다.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안산(0.20%) 의정부(0.20%) 성남(0.18%) 광주시(0.12%)가 소폭 올랐다. 화성(―0.12%) 광명시(―0.11%)는 떨어졌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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