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지난해 9월에 사들인 공공비축용 쌀의 매입가격을 40kg들이 1포대에 △특등급 5만50원 △1등급 4만8450원 △2등급 4만6300원 △3등급 4만1210원으로 각각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입할 때 적용된 우선지급금보다 등급에 따라 최고 2900원가량 높은 가격이다.
농림부는 지난해 말 현재 총매입물량은 349만3000섬으로, 목표 대비 99.8%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공공비축용 쌀 매입은 12일까지 이뤄진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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