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2007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103개의 신모델을 선보이고 올해 사업전략도 발표했다.
LG전자 에어컨연구소장 서석장 상무는 “에어컨 청소 로봇의 수명은 10년으로 반영구적”이라며 “이 로봇이 최상의 청결상태를 유지해 주기 때문에 연간 전기료를 13%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전자의 휘센 에어컨은 지난해 1228만 대가 팔려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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