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전년 말의 9.02%에 비해 1.44%포인트 증가한 10.46%로 사상 최고치였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의 12.1%에서 2.4%포인트 떨어진 9.7%로 자산 건전성이 높아졌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한도 30%,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에도 불구하고 개인신용대출 확대, 해외 PF 진출, 틈새시장 개척 등 다각적인 영업 방안을 모색해서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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