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값 상승률은 서울이 0.12%로 전주(0.15%)보다 떨어졌다. 분당 일산 등 5개 신도시는 0.08%, 신도시를 뺀 인천 경기지역은 0.14%였다.
서울은 동대문(0.44%) 강북(0.38%) 노원구(0.37%) 등 강북지역이 비교적 오름세를 보였지만 강남(0.07%) 강동(0.05%) 서초구(0.04%) 등 강남권은 상승세가 미미했다.
신도시는 중동(0.36%)이 많이 올랐고 평촌(0.24%)은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일산(0.06%) 분당(0.02%)은 보합세를 이어갔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