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제준비위는 내년 첫 광고제에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상, 신문, 잡지, 포스터 광고뿐 아니라 온라인 광고까지 선보이는 등 5년 내에 아태지역 첨단 광고축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태지역은 전 세계 광고시장의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준비위는 “칸 영화제와 연계해 세계적인 광고행사가 된 ‘칸 국제광고제’처럼 부산영화제와 부산광고제를 연결하면 부산이 아시아의 대표 영상문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