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패션 전문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미국 의류업체 갭 사(社)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하고 이 회사의 의류 브랜드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갭은 ‘SPA(패션과 유통이 결합된 제조 판매 일체형 브랜드)’의 원조로 현재 전 세계 3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의류 회사. 2005년 기준 160억 달러(약 16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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