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기존 로밍 서비스보다 최대 65% 저렴한 ‘로밍 폰 해외 발신 서비스’를 8일 시작했다. 미국→한국은 분당 550원, 중국→한국은 분당 905원으로 기존 로밍 요금의 절반 수준이다. 해외 통신사업자와의 제휴 없이 인터넷 기반의 전용 통신회선을 사용하며, 해외 로밍 휴대전화에서 국가별 서비스 번호와 원하는 전화번호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한수원 ‘신라인과 불’ 전시관 개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 박물관 내에 불의 발견부터 원자력 발전까지 에너지 역사를 소개하는 ‘신라인과 불’ 전시관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한수원과 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해 2월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결연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 전시관은 13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SKT, 휴대전화 카드결제 서비스
SK텔레콤은 국내외 어디서나 휴대전화 단말기로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에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SK텔레콤은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3GSM 세계회의’ 행사에서 비자인터내셔널과 모바일 금융 서비스 제휴를 맺는다.
◆상주시 농협 ‘명실상주 곶감’ 판매
◆로레알, 남성향수 ‘아쿠아…’ 한정 판매
◆샤프전자 공기청정기 ‘FU-650K’ 출시
샤프전자는 이온으로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는 신형 공기청정기인 ‘FU-650K’와 ‘FU-630K’를 내놓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작동 직후 이온이 10∼15분 분사돼 방 안의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FU-650K는 49만8000원(9.3평 기준), FU-630K는 33만8000원(4.4평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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