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이사철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전세 수요가 일부 되살아났으나 대체로 재계약이 많아 예년보다는 안정적인 모습.
서울에서는 동대문(0.22%) 성북(0.21%) 송파(0.21%) 도봉(0.20%) 노원구(0.19%) 등이 올랐고 양천(―0.28%) 종로(―0.25%) 광진(―0.13%) 중랑구(―0.02%)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10%) 중동(0.06%) 일산(0.06%) 산본(0.05%) 분당(0.02%) 순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나머지 경기 지역에선 안산(0.33%) 의왕시(0.30%) 등이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올랐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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