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KTF 사장은 설 연휴인 18,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KTF 망(網)관리센터를 방문해 ‘다자간 화상통화’로 이동통신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다자간 화상통화는 다음 달 전국 서비스에 들어가는 차세대 이동통신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의 주요 기능 중 하나. 기존 인터넷 기반의 화상회의와 달리 별도 장비 없이 휴대전화 시스템만으로 여러 사람이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삼신다이아몬드 ‘광주 명품관’ 개관
국내 다이아몬드 브랜드인 ‘삼신다이아몬드’가 20일 광주 동구 금남로 5가에 ‘광주 명품관’을 개설한다. 삼신다이아몬드는 광주점 개장을 기념해 다음 달 2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LG전자, 진공-스팀 겸용 청소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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