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사철을 앞두고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문의가 늘고 있지만 설 연휴의 영향으로 거래가 뜸해 시세변동은 적었다.
서울에서는 관악(0.21%) 구로(0.18%) 성동(0.17%) 광진(0.13%) 은평구(0.10%) 등이 약간 올랐고, 동작(―0.09%) 서대문(―0.02%) 송파구(―0.01%) 등 3곳만 내리는 등 전세금 하락지역이 줄었다.
신도시는 일산(0.24%) 산본(0.04%) 평촌(0.02%) 분당(0.02%) 중동(0.01%) 순으로 올랐다. 나머지 경기지역에선 평택(0.28%) 의정부(0.23%) 등이 올랐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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