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이날 ‘2007 서울모터쇼 D―30’ 설명회를 열고 20여 대의 신차와 콘셉트카가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조,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120개 업체, 해외 66개 업체 등 10개국 186개의 자동차업체와 부품업체가 참여한다. 전시되는 차종은 국산차 107대와 수입차 142대 등 모두 249대.
현대자동차는 소형 쿠페 콘셉트카 ‘HND-3’를, 쌍용자동차는 카이런의 신모델 ‘D130’(프로젝트명)을 선보인다.
BMW의 수소차 ‘하이드로겐 7’과 ‘뉴 X5 3.0d’, 포드의 ‘뉴 몬데오’, 푸조의 ‘쿠페 407 HDi’ 등이 공개된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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