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산자 “첨단산업은 수도권에 남아야”

  • 입력 2007년 3월 8일 03시 01분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7일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대신 첨단 고급 인력이 필요한 산업은 수도권에 남는 ‘윈윈’ 전략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장관은 하이닉스반도체의 이천공장 증설 불허 등 수도권 규제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윈윈 전략으로 나가는) 중간 과정에서 갈등이 생긴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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