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주건설은 울산 남구 무거동과 경기 용인시 둔전리 등 11개 사업지역 3300여 채의 분양 일정을 올해 9~11월에서 7~8월로 앞당겼다.
우미건설도 충남 천안시 청수동 '린' 아파트 760채의 사업승인을 7월에 신청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 서구 오류동(698채)과 부산 금정구 장전동(308채)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현대건설과 경기 용인시 신봉동(5000여 채)의 동부건설 등 5개사도 인허가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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