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평형 전세금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신도시 일부에서는 물량 부족 및 전세금 상승이 지속되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소형 평형 매매 움직임도 일부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구로(0.33%) 광진(0.31%) 은평(0.31%) 영등포(0.25%) 강동(0.25%) 성북(0.24%) 노원구(0.22%) 등이 올랐다. 강남구(0.08%)는 역삼동 진달래아파트 재건축 이주 수요가 주변 단지에 몰리면서 3주 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일산(0.12%) 중동(0.08%) 평촌(0.06%)이 올랐고 산본(0.00%)은 보합, 분당(―0.01%)은 떨어졌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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